추석연휴 가슴성형, 전문병원에서 안전하게[뉴시스기사] | ||
작성자: UBA (175.♡.162.169) | 등록일: 11-08-22 17:22 | 조회수: 1,437 |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동안 벼르던 성형을 계획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성형외과는 이미 예전부터 추석 시즌 예약이 급증, 평소보다 추가 진료시간을 기획하여 환자들의 편의를 고려하는 모습까지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추석 연휴는 절호의 기회다. 긴 연휴를 이용해 성형 후 부기와 통증을 어느 정도 가라 앉힌 후 출근할 수 있기 때문에 미루어 왔던 수술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추석 연휴 예약환자 중에서도 유난히 '가슴성형'을 받는 환자가 많은 것은 노출이 심했던 지난 여름철 동안 빈약한 가슴, 쳐진 가슴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탈피하기 위한 발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 가슴수술 전문 병원 'UBA성형외과&외과' 박성철 원장은 "명절 연휴에는 가슴성형과 같이 비교적 큰 수술을 받고자 내원하는 직장 여성들이 많다"며 "작은 가슴의 경우 무턱대고 사이즈 늘리기에만 급급하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가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 나라 여성의 경우 젊은 나이에도 유방의 혹과 유방암이 많아서 수술전에 이에 대한 검사를 하여야 하며 수술후에도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에서는 가슴성형과 더불어 가슴의 건강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보는 환자들이 드물고, 집중적으로 유방암과 같은 가슴 질환을 연구하는 성형외과도 흔치 않다. 가슴성형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보형물의 크기와 촉감, 통증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의 FDA나 선진국에서는 이미 가슴성형수술 전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심지어 MRI를 필수 검사 항목으로 진료권고하고 있으며, 또한 수술 후에도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인 유방초음파나 MRI를 찍을 것을 권장한다. 실제로 가슴성형 후에 혹이 만져지는 증세는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 예전에는 혹이 없었는데 혹이 만져진다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수술 전에는 가슴의 깊은 곳에 있다가, 보형물이 들어가면서 유선조직이 보형물 위에 놓이게 되어 수술 전에 비해 들어 올려지게 되어 상대적으로 쉽게 혹이 만져지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혹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아야 할 때에는, 혹이 클 경우 혹을 제거하면 가슴 표면이 혹이 떼어나간 만큼 결손이 발견되어 부분적인 함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로 떠오른다. UBA성형외과&외과에서는 유방 전문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 기계를 도입하여 가슴 부위 전문성을 확대, 보다 정확한 가슴 진단 시스템으로써 수술 전 유방 질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고 수술 후 통증이 적은 치료, 유방질환 치료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UBA성형외과&외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사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034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