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처진 가슴,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었다. 더운 여름이 되면 노출 의상을 입거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게 되면서 탄력이 떨어지거나 볼륨이 없는 가슴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요즘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가슴이 큰 여성의 경우는 베이글녀로 불리며 몸매를 뽐내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결혼 후 임신과 수유를 반복하게 되면 급속한 팽창과 수축이 되풀이되어 탄력이 급속히 떨어지게 된다.

이처럼 작은 가슴과 처진 가슴을 교정하는 다양한 가슴수술은 요즘 대중적이면서도 개인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타 부위 못지않은 중요한 성형 분야가 되고 있다. 가슴 전문병원 UBA성형외과&외과 박성철 원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작은 가슴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거대한 유방, 무리한 다이어트와 출산 등으로 인해 처진 유방하수를 고민하며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가슴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 확실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국내에서는 가슴성형과 더불어 가슴의 건강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보는 환자들이 드물고, 집중적으로 유방암과 같은 가슴 질환을 연구하는 외과도 흔치 않다. UBA성형외과&외과에서는 유방 전문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 기계를 도입, 특히 칼로 절개하지 않고 통증 없이 부분마취로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재발 발생위험이 없는 치료 '맘모톰'을 이용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맘모톰 치료방식'은 여러 개의 흉터를 만드는 총조직검사와는 달리 한번의 바늘 삽입으로 조직 체취를 하므로 흉터 걱정이 없다. 또한 정확한 조직검사를 위한 충분한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양성, 악성은 물론 세세한 조직학적 형태를 분류할 수 있다.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고 수술 후 통증이 적은 치료, 양성유방질환, 맘모톰 클리닉 유방암 등의 진료를 전문으로 시행하고 있는 UBA성형외과&외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치료 시스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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