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성형 전 유방암, 유방 혹 발견 사례 급증[노컷뉴스기사] | ||
| 작성자: UBA (175.♡.162.169) | 등록일: 11-07-05 18:12 | 조회수: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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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가슴성형은 극히 일부 사람들이 하던, 대다수 일반인들에게는 숨기고픈 수술로 인식되던 성형이었다.
반대로 최근에는 다양한 매스컴의 영향과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관심이 커진 당당한 여성들의 인식 전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가슴성형을 선택하고 있다. 가슴성형을 계획할 때에는 우선적으로 유방 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유방 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하는 사람은 아직 드문 것이 사실. 그렇다면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유방 검사를 받아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 젊은 여성층 유방암 발생 빈도 높아 우리 나라의 유방암은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서양과는 다르게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20대, 30대의 이른 나이에도 유방암이 많이 발생한다. 가슴성형을 하려고 병원에 왔다가 수술 전 유방암검사에서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타 병원에서 가슴수술 후 3개월이 지나 붓기가 빠지자 혹이 만져지는 증세로 내과 검사를 했더니 유방암이 발견되어 보형물을 모두 제거하고 유방절제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 수술 후 유방의 혹이 발견되는 사례 증가 가슴성형 후에 혹이 만져지는 증세는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 예전에는 혹이 없었는데 혹이 만져진다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수술 전에는 가슴의 깊은 곳에 있다가, 보형물이 들어가면서 유선조직이 보형물 위에 놓이게 되어 수술전에 비해 들어올려지게 되어 상대적으로 쉽게 혹이 만져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 후 신경을 쓰며 자주 가슴을 만지게 되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혹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아야 할 때에는, 혹이 클 경우 혹을 제거하면 가슴 표면이 혹이 떼어나간 만큼 결손이 발견되어 부분적인 함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로 떠오른다. 혹이 보형물에 가까이 있을 경우는 총조직검사(gun biopsy)나 맘모톰을 할 때 보형물에 손상을 받을 우려도 있다. ◈ 보형물 손상에 따른 유방검사 보형물이 터지는 일은 수술 전 검사와는 상관없이 수술 후 검사에서 중요한 관찰사항이다. 코헤시브겔은 외피가 2겹이어서 터질 확률이 이전의 실리콘젤 보형물에 비해 낮아 졌다고 하더라도 수술후 마사지를 하는 과정, 예기치 못한 사고, 혹은 수술할 때 삽입하는 과정에서 기구에 긁혀 작은 구멍이 난 채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는 수술 후 유방초음파나 MRI를 해야 보형물의 파열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 ◈ 구형구축의 유무 구형구축은 모든 가슴성형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다. 구형구축은 정상적인 피막형성을 넘어 과도하게 두껍게 피막이 형성되고 좀 더 진행하면 가슴의 모양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외부로 그 영향이 드러나기 전에 일찍 구형구축의 유무를 확인하여 치료를 시작한다면 구형구축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가슴전문병원 UBA성형외과&외과 관계자는 “미국의 FDA나 선진국에서는 수술 전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심지어 MRI를 필수 검사 항목에 포함시키도록 진료권고하고 있다”,”또한 대부분의 유방성형에 관한 의학 교과서에서도 진료 전 유방검사는 필수사항임을 설명하고 있다”고 성형 전 유방 검사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기사바로가기 http://health.cbs.co.kr/new/news/news-view.asp?news_cd=1849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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