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는 29세 구여..
올해 초에 가슴에 이상한게 만져지길래.. 생리기간이려니 하고 좀 지켜보다가 이상해서
한달반 정도 전에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를 했는데...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양성 섬유선종이라 하더군여..
원치 않으면 당장 치료를 안받아도 되고.. 음식조절만 좀 하라더라구여..
대신 더 2개월간격으로 수시로 검사 받고 더 커지면 그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염..
원한다면 가볍게 치료 가능하다고 너무 편하게 말씀하셔서 별거 아닌가 보다 했었져..
일단 수술이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왠지 기분에 좀 크기가 자란거 같은데...
어떤 치료방법이 있고.. 치료를 한다면 후에 재발 위험이라던지..
치료 기간이나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흉터나.. 치료 비용등.. 자세히 알려 주실수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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